[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지난 22일 미니클래스 제4탄 '쭉쭉! 내 아이 키다리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자녀의 신체적 성장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부부와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베스트셀러 '키 크는 스트레칭'의 저자이자 전문 스포츠 강사인 최민희 씨가 해당 클래스의 진행을 맡았다. 그는 △덴마크식 운동교육법과 신체활동법 △알파벳과 한글을 활용한 스트레칭 △엄마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등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실습을 통해 가르쳤다.

LIG손보 광고 로고송인 '된다송'을 활용한 키 성장 체조 '키다리 된다'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키다리 된다' 체조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추후 LIG손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작년 뜨거운 관심 속에 처음 열렸던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가 자녀의 키 성장을 첫 주제로 삼아 다시 개최됐다"며 "척추건강, 여성건강, 자녀교육 등의 주제들을 선정해 미니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미니클래스를 개최해 돴다. 작년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 자궁 건강 관리, 학습능률 향상 등을 주제로 한 미니클래스가 3회에 걸쳐 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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