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사조대림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 바 '즐겨바'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콤한 맛의 '매콤 즐겨바'와 해물을 넣은 '해물 즐겨바' 2종으로 구성됐다. 밀가루를 넣지 않아 어묵의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제품이다.
진공 형태의 멀티박(Multivac) 포장 방식을 채택, 유통기한이 늘어나 보관 및 운반이 쉽다. 타사 제품 대비 중량은 약 15% 늘리고 가격은 10%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즐겨바'는 맛, 품질, 편의성, 가격 등 여러 면에서 간식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앞으로 1인 가구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간편 간식 시장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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