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비크림 30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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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비비크림 3000만개 판매 돌파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2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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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는 자사 비비크림이 3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는 2007년 2월 '미샤 M 비비크림' 출시 이후 7년 만의 기록으로 매년 평균 400만개 이상씩 판매된 셈이다. 특히 지난해 3월 2000만개 판매 기록 이후 11개월 만에 300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우리나라 전체 여성 2500만명이 최소 1개 이상, 20세부터 60세까지 여성 1150만명은 최소 2개 이상 미샤의 비비크림을 사용했음을 의미한다.

미샤는 현재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 '시그너처 CC 비비크림' 등 총 22가지 비비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해 선택의 폭이 넓고 각종 뷰티 어워드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수상, 제품력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게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미샤 비비크림은 중국, 체코, 러시아 등 32개국에 진출해 있다.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30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제품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왔기 때문"이라며 "향후 비비크림의 대표 브랜드로서 보다 세분화되고 업그레이된 제품들을 적극 선보여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3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전국 매장과 뷰티넷에서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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