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일반인 초청 요리∙커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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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일반인 초청 요리∙커피 세미나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2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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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제과제빵요리 전문학원 'SPC컬리너리아카데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 요리∙커피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양재동 SPC그룹 본사 3층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총 3회에 걸쳐 전문가 프랑스 요리 시연과 커피 관능평가(컵핑)를 선보인다.

'르노뜨르 요리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는 26일과 다음달 5일 오후 3시 총 2회 진행된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셰프 출신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 강사가 '닭다리살 라구 리조또', '코리엔데와 레몬꽁피를 곁들인 닭 가슴살' 요리 등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SCAE 커피 디플로마 과정'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주제는 '과테말라 커피'다. 이 과정의 지난 차수 수료자들이 수업의 일환으로 과테말라에 방문해 공수한 생두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커피 관능평가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 신청은 전화(02-2276-5950)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평소 프랑스 요리나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던 분들이 수업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SPC그룹은 SPC컬리너리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제빵, 요리분야 인재 양성과 다양한 음식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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