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엘엠에스(073100)이 상승세다. 신규 아이템인 블루필터 개발 및 중국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엘엠에스는 650원(3.33%) 상승한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손세훈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중국 5대 스마트폰 업체에 중소형 프리즘시트를 공급하고 있는데 매출 비중은 지난 2012년 15%에서 지난해 30%까지 성장했다"며 "올해 중국비중은 3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신규 아이템인 블루필터 개발에 완료했다"며 "우선 중국 로컬 휴대폰 업체에 먼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연간 매출액은 약 1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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