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중국시장에서 모바일 매출비중 확대 기대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1.62%(700원) 상승해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770주로 전일 대비 6% 수준이다.
현대증권 진홍국 연구원은 "그동안 매출의 대부분은 온라인 게임이었으나 모바일 게임인 밀리언 아서를 통해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모바일 매출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검증된 가디언 크로스와 체인 크로니클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만큼 한국과 중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