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선데이토즈(123420)의 대주주인 소프트뱅크벤처스 외 특별관계자 2인은 지난해 11월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수차례 장내 및 시간외 매도를 거쳐 선데이토즈 주식 333만1250주를 처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선데이토즈 지분율은 13.43%에서 3.10%로 줄었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측은 "투자수익 실현을 위해 주식을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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