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패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선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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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패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선물 선봬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07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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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초콜릿과 선물을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는 2가지 맛의 수제 초콜릿을 선보인다. 

'솔트 앤 페퍼' 초콜릿은 최고급 초콜릿을 뜻하는 그랑크루(Grand Cru) 초콜릿에 한국 전통 수제 천일염과 양질의 후추를 첨가, 깊은 맛을 강조했다.

'시나몬 앤 스파이시'는 강렬한 맛이 특징인 아프리카 초콜릿에 계피향과 칠리 향료를 더해 새로운 향과 맛을 구현했다. 비이커 청담매장과 한남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8000원.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박스를 내놨다. 아티스트 크리스 루스(Kris Ruhs)의 독특한 하트 일러스트 작품으로 장식돼 있어 별도 포장이 필요 없다.

또 발로나 초콜릿에 프랑스산 고급 꼬냑을 1.2% 첨가한 제품 역시 귀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가격은 5만3000원으로 청담점과 에비뉴엘 매장에서 3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밸런타인데이 2+1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시행한다. 사계절 실용적인 남성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구성된 특별 상품을 2개 구매하면 티셔츠 하나를 추가 증정한다.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와 '로가디스 컬렉션'에서는 직장인 남편이나 연인을 위한 선물로 남성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견고한 소가죽에 악어 무늬를 더한 갤럭시 악어 엠보 반지갑은 15만9000원, 같은 소재의 벨트는 13만9000원이다. 

로가디스컬렉션의 브라운 구두는 45만원, 소가죽 소재의 브리프 케이스는 39만원이다. 

에버랜드 패션부문 관계자는 "서류와 스마트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브리프 케이스를 선물하면 멋을 아는 내 남편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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