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작년 2월에 출시한 '무배당 신한저축플러스연금보험'이 1년 만에 5만건 넘게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실세금리인 공시이율을 적용해 연금 자산의 실질 가치를 보장하는 변동금리형 연금보험이다.
가입연령은 0~70세까지 확대했다. 연금 선택 시 종신연금형 100세 보증지급기간과 확정연금형 100세 확정지급기간을 설정하면 100세까지 연금을 지급한다.
특약을 가입하면 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또는 80% 이상 장해상태 진단 시 보험료 납입 면제가 가능하다. 고액계약, 장기납입 시 최대 2.0% 추가적립을 제공한다. 동일단체에서 5명 이상 가입 시 기본보험료의 0.5% 할인 혜택을 준다.
이 상품은 추가납입·중도인출을 연금개시 후에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노후행복자금을 최대 50%까지 설정할 수 있어 연금 수령기간 중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지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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