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오는 28일까지 일부 2014년식 인기 스포스터 모델을 소량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15일 예정된 일산점 오픈을 기념해 기획됐다.
깔끔한 디자인과 낮은 시트고로 인기를 누려온 '슈퍼로우(XL883L)' 모델을 1090만원, 다크커스텀 모터사이클의 선두주자 '아이언883(XL883N)' 모델을 139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모터사이클 '포티에잇(XL1200X)'의 경우 1690만원에 판매된다.
전국 매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모델별 잔여 수량은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일산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포스터 모델들을 선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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