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서울지역 7개 톨게이트와2개 휴게소 및 4대도시(부산·광주·대구·대전) 주요 톨게이트 등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작년 한 해 동안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한편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귀성객에게 새해 감사인사와 함께 졸음방지패치, 비상용 불꽃신호기, 교통안전 리플렛 등으로 구성된 안전운행 물품을 톨게이트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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