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올해 턴어라운드 전망"-LIG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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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올해 턴어라운드 전망"-LIG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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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LIG투자증권은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 중국시장 공략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2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은 유지했다.

LIG투자증권 정대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실질 매출액 8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5% 줄어들고 영업적자는 12억원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대호 연구원은 "중국시장 공략으로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며 "프리스타일2 및 프리스타일풋볼 론칭으로 올해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프리스타일2의 경우 지난 23일 아이템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머네타이징을 본격화 했다"며 "트래픽과 매출 수준이 당초 기대 수준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이는만큼 1분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리스타일풋볼의 경우 지난 27일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종료했다"며 "퍼블리셔가 텐센트라는 점과 올해 월드컵을 앞두고 론칭된다는 점으로 프리스타일2 이상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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