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셰어 더 드림 풋볼' 자선축구경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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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셰어 더 드림 풋볼' 자선축구경기 후원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27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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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1회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자선 축구 경기는 축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취지로 시작됐다.

홍명보 감독, 손흥민, 구자철, 홍정호, 김영권 등 해외리그 올스타와 김신욱, 박종우, 이근호, 정대세 등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여자축구의 지소연, 여민지, 개그맨 서경석 등이 참여한다.

하나은행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2008년 대회부터는 나눔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셰어 더 드림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SNS 이벤트 당첨자 등 17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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