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인프라웨어(041020)가 3%이상 오르고 있다. 올해 큰 폭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1시31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350원(3.18%) 상승한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증권 오경택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580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2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각각 21.1%, 66.8%, 374.1%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바일 오피스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와 호환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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