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하나생명은 김태오 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 회원들이 지난 23일 노숙인 자활 지원 기관을 찾아 내복 250벌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다시서기센터는 하나생명 '더하기하나'가 2009년 12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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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하나생명은 김태오 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 회원들이 지난 23일 노숙인 자활 지원 기관을 찾아 내복 250벌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다시서기센터는 하나생명 '더하기하나'가 2009년 12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