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수익성 급락 우려 과도 평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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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수익성 급락 우려 과도 평가에 강세
  • 김일권 기자 ilkw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19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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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넥센타이어(002350)가 타이어 업종의 이윤이 급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나치다는 의견에 강세다.

19일 오전 10시59분 현재 넥센타이어의 주가는 전일대비 2.21%(350원) 상승해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1만4930주로 전일의 20만7001주 대비 100%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타이어의 주 원재료인 고무가격이 바닥을 찍고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인식에 업종의 이윤 하락 우려도 커진 상태"라며, 하지만 타이어의 이윤 하락폭이 심각한 수준은 아닐 것이며 그 속도도 완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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