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인터파크(035080)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인터파크는 150원(1.44%)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15일 장마감 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늘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27억원으로 15.7% 증가했다.
교보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특히 인터파크INT의 경우 영업이익 68억원을 거두면서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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