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이라이콤(041520)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장중 한때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5일 이라이콤은 장중 한때 2만700원까지 올라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후,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0.74%(150원) 하락한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만9210주로 전일의 27만4576주에 비해 약 35% 수준이다.
한화투자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이날 "이라이콤의 3분기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1% 증가한 1940억원,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1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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