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에스에너지(09591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정책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350원(2.69%) 상승한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2014년 국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의무량이 480MW으로 늘어났다"며 "2014년 RPS 물량 증가로 수주 비중이 15%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일본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감안하면 2014년 개발사업 매출비중은 50%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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