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사상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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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사상최고가
  • 김일권 기자 ilkw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05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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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GKL(114090)이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는 소식에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GKL의 주가는 전일대비 0.13%(50원) 상승해 3만9200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4만6140주로 전일의 10만1067주에 비해 약 45% 수준이다.

GKL은 3분기 매출액이 154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2억원으로 8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김윤진 연구원은 "지난 7월까지만 해도 GKL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479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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