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갈라지는 곳 "소말리아 단층이 갈라지면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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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갈라지는 곳 "소말리아 단층이 갈라지면서…" 대박!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03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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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갈라지는 곳

지구가 갈라지는 곳 "소말리아 단층이 갈라지면서…" 대박!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과학매체 뉴사이언티스트가 유럽우주국이 지난달 25일 공개한 사진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구가 갈라지는 곳을 포착했다.

사진은 유럽우주국의 위성이 촬영한 이미지 3장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수면 높이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간다의 서부 지역을 담고 있다.

사진 오른쪽 윗부분이 조지 호수이고 왼쪽 아래에는 에드워드 호수가 있으며 전자에서 후자로 물이 흐른다. 두 호수와 그 둘을 잇는 지역이 알버틴 단층에 속한다. 이 알버틴 단층은 소말리아 판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나가면서 생기고 있는 계곡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진 속 지역을 경계로 해서 거대 대륙이 서서히 갈라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을 본 네티즌들은 "지구가 갈라지는 곳, 용암도 보이겠네", "지구가 갈라지는 곳, 무섭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저기서 뭐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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