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11번가는 수면조끼, 아동내의 등 다양한 실내복을 한 데 모아 최대 48% 할인해 판매하는 '우리아이 예쁜내의' 기획전을 상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겉싸개과 우주복 기능을 갖춘 '보낭겸용우주복'을 1만6800에, '동물프린트 내의'를 1만5500원에 할인판매한다.
아동용 레깅스와 배기팬츠는 각각 3900원, 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보온용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자면서 뒤척이는 아이들을 위해 이불 역할을 하는 수면조끼가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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