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부산 아이파크 대표 축구선수들 일일 직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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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부산 아이파크 대표 축구선수들 일일 직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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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맥도날드는 프로축구팀 부산 아이파크의 선수가 직원으로 변신해 고객들을 맞이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박종우, 이범영, 임상협 선수는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사상터미널점에서 직접주문을 받고 고객을 응대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세 선수들은 이날 매장을 방문한 약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 촬영하는 등 추억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맥도날드 김기화 홍보팀 이사는 "지난 7년간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학교 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축구 발달을 위해 전개해온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알리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맥도날드의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력 증진은 물론 협동심도 키우며 소중한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IFA 월드컵의 공식 레스토랑인 한국맥도날드는 각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유소년 코치진이 무료로 지도하는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교사 축구코칭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아빠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축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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