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와 더케이손해보험(대표 문경모)은 타이어가 파손될 때 동일 제품으로 보상해 주는 '타이어 교체 비용 보상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이어 교체 비용 보상보험' 서비스는 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가입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승합 및 경트럭용 타이어를 제외한 넥센타이어의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타이어가 파손돼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 50만원 한도까지 동일한 제품으로 보상해 준다. 보상기간은 타이어 교체일로부터 6개월 이내, 6000km 주행시 까지며, 1회 1개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이정식 전무는 "이번 '타이어 교체 비용 보상보험' 서비스는 보상 범위가 고객 중심으로 확대돼 고객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상보험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www.nexentire.com)와 공식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