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추석 연휴에 있을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달러-원 1개월물은 1085.2원에 마감했다. 전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2.2원보다 0.85원 상승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서머스 사퇴 등 달러 약세 요인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추석 연휴동안 있을 FOMC 회의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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