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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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9월 13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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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협회장 염일해)와 '물리치료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리치료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은 물리치료사의 업무상 과실 혹은 부주의로 환자에게 입힌 상해 피해 및 민·형사상 배상책임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최근 법원에서는 물리치료사의 업무상 의료사고에 대해 일정 부분 과실을 인정, 손해배상하도록 하는 판결 사례가 증가해 보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LIG손해보험 법인영업총괄 이종욱 상무는 "업무상 의료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물리치료사가 안심하고 치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에 업계 최초로 물리치료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을 개발했다"며 "향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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