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지주는 추석을 앞두고 임진각 망배단에서 실향민과 이산가족 120명을 초청해 '망향경모제(望鄕敬慕祭)'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등 참석자들은 합동 차례를 지낸뒤 망향과 통일의 소망을 리본에 적어 철조망에 묶거나 연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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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금융지주는 추석을 앞두고 임진각 망배단에서 실향민과 이산가족 120명을 초청해 '망향경모제(望鄕敬慕祭)'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등 참석자들은 합동 차례를 지낸뒤 망향과 통일의 소망을 리본에 적어 철조망에 묶거나 연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