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두산건설(011160)이 서울복합화력 프로젝트에 556억원 규모 납품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두산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5.30%(130원) 상승해 2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4만7650주로 전일의 5만2273주에 비해 약 47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올해 초 최고가 3325원을 기록한 후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해 최고가 대비 22% 떨어진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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