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이식 전기차

접이식 전기차…이제는 차도 접어서 다닐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접이식 전기차가 등장했다.

카이스트는 도심 속의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초소형 접이식 전기차인 아마딜로-T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접이식 전기차 개발을 주도한 사람은 서인수 카이스트 교수와 녹색교통 연구팀이다.

해당 연구팀에 따르면 아마딜로-T는 시속 60km까지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3.6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0분 동안 급속 충전하면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접이식 전기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접이식 전기차 신기하다" "접이식 전기차 타고 싶다" "접이식 전기차 나도 한 번 타 볼까" "접이식 전기차 모양이 예쁘다" "접이식 전기차 언제부터 상용화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