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주인을 위해 중매까지! 기특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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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주인을 위해 중매까지! 기특한 녀석!"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8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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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자료사진)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주인을 위해 중매까지! 기특한 녀석!"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으로 결혼한 부부가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으로 사랑을 시작한 마크 가페이와 클레어 존슨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주간의 안내견 훈련 코스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클레어의 안내견 베니스와 마크의 안내견 로드가 친해지며 서로 떨어지려 하지 않자 두 사람은 안내견들을 위해 만남을 이어갔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1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골인했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어준 안내견과 함께 결혼식장에 입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감동적이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대박 멋지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나도 강아지 키울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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