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불효 갈리는 사진 "이것은 효도 한 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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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불효 갈리는 사진 "이것은 효도 한 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니여!"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8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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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불효 갈리는 사진

효불효 갈리는 사진 "이것은 효도 한 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니여!"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효불효 갈리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불효 갈리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MEN'이라고 쓰여진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아버지와 그 뒤에서 아버지를 지켜보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W'와 'O' 알파벳 표지판을 뒤로 숨기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아버지가 남자 화장실이라 생각해 들어가려는 화장실이 알고보니 여자 화장실이라는 반전 아닌 반전과 함께,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짓궂은 장난을 짐작케 해 웃음을 유발하는 것.

효불효 갈리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불효 갈리는 사진 효도가 맞네", "효불효 갈리는 사진 아빠 엄청 당황하겠다", "효불효 갈리는 사진 진짜 오랜만에 엄청 웃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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