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터치다운 "희귀질환 소년 미식축구로 희망 얻다" 감동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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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터치다운 "희귀질환 소년 미식축구로 희망 얻다" 감동 물결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8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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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터치다운

감동의 터치다운 "희귀질환 소년 미식축구로 희망 얻다" 감동 물결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감동의 터치다운'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5살 소년 라이언 엔씨나스가 미국 오하이오주 퍼스트에너지 경기장에서 터치다운을 하는 영상이 올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언은 자신이 응원하는 미식축구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선수들과 함께 50야드(약 45m)를 달려가 터치다운한다.

라이언의 모습에 경기장에 모인 2만4000명의 관중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라이언은 전세계에서 50~60명 정도에게만 발견됐다는 희귀질환인 흉막폐아세포종을 앓고 있는 소년. 그러나 2년 전부터 미식축구 팬클럽에 가입해 활동할 정도로 열정적인 팬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식축구에 열정을 보이는 동안 라이언의 병도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동의 터치다운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동의 터치다운 꼭 회복하길", "감동의 터치다운 정말 눈물났다", "감동의 터치다운 포기하지 않으면 이겨낼수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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