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지하철 "땀냄새 쩔어! 사실상 화생방" 전쟁은 매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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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의 지하철 "땀냄새 쩔어! 사실상 화생방" 전쟁은 매일 터진다?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6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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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의 지하철 (자료사진)

퇴근길의 지하철 "땀냄새 쩔어! 사실상 화생방" 전쟁은 매일 터진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퇴근길의 지하철 실내 모습을 희화화한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한 남성이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지하철 문이 열리자마자 재빠르게 들어가지만 먼저 좌석을 차지한 사람들에게 밀리며 생고생을 하게 된다. 직장인들의 평소 모습과 흡사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퇴근길의 지하철, 보기만 해도 답답하다" "퇴근길의 지하철, 땀냄새 때문에 사실상 화생방"이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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