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평택공장 '금연공장' 선포식
상태바
매일유업, 평택공장 '금연공장' 선포식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7월 18일 10시 1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평택공장 '금연공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확대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금연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매일유업 평택공장 곳곳에는 금연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가 부착됐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강의와 금연공장 계획 설명회도 진행됐다. 매일유업은 이동 금연 클리닉을 통한 상담을 벌이는 등 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조합의 협조로 직원들 스스로 금연 홍보 대사로 활동, 공장 내 금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매일유업 평택공장 관계자는 "직원들의 금연활동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교육 진행과 금연펀드 등을 조성해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을 방지하겠다"며 "이번 금연 운동을 통해서 직원과 고객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일유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