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1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여성복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은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 접근성이 좋은 유통구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의 체험 이벤트와 빅모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 등도 인기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병찬 사업본부장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고객들의 인정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패션을 넘어 문화적, 사회적인 트렌드를 캐치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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