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11번가(대표 서진우)는 오는 28일까지 유명 브랜드 유아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온라인 베이비 페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키도우 에어캐리어 아기띠', '오보소 기저귀', '잉글레시나 유모차' 등 20여개 국내외 인기 유아 브랜드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잉글레시나의 트릴로지 디럭스형 유모차는 사은품 2종 혜택과 더불어 기존가 98만5000원에서 25% 할인된 73만8000원이다. 트립 휴대형 유모차는 29만6250원에 판매되며 사은품 벨리노 카시트가 함께 증정된다.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는 오픈마켓 단독으로 입점돼 정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마마스앤파파스의 마일로 디럭스형 유모차 풀옵션 패키지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기존가 209만원에서 62% 할인된 가격인 79만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버드시아의 '점보쿠션 유아변기+2단 디딤대'는 스크레치 상품으로 정가 5만1900원에서 42%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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