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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버드와이저는 세계적인 힙합 랩퍼 제이지(Jay Z)와 팝스타 리한나(Rihanna)와 함께 'MADE FOR MUSIC'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계인들에게 음악적 감성과 영감을 주고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 제작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버드와이저가 개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버드와이저는 'MADE FOR MUSIC'을 통해 리한나의 다이아몬드 월드투어와 제이지 콘서트, 내달 31일과 9월1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Budweiser Made in America Festival' 등 25개국에서 열리는 160여 회의 공연을 생생한 라이브로 각국의 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버드와이저 글로벌 유투브 채널(www.budweisermusic.com)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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