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어이 주인 함께하면 안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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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어이 주인 함께하면 안되겠나?"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6월 04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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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어이 주인 함께하면 안되겠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라는 사진에 게재됐다.

사진에는 고기를 굽고 있는 한 남성이 보인다. 남자의 곁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고기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 강아지는 두 다리로 선 채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기를 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강아지의 모습에서 간절함이 느껴져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란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를 본 네티즌들은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 저도 고기 참 좋아하는데요?",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 간절함이 느껴진다", "한 입만 먹고 싶은 강아지, 와 완전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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