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주 소비층인 30∼50대를 겨냥한 '우체국 행福(복)한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판매되는 이 카드는 병원·약국·학원·마트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10%를 캐시백해주고, 종합건강검진 할인, 그린카드 가맹점서 에코머니 1∼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우편서비스와 우체국쇼핑을 이용할 때 각각 12%, 1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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