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커플들의 날?…"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안 가겠다는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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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커플들의 날?…"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안 가겠다는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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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커플들의 날?…"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안 가겠다는 건 아냐"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까지 5일간 야간 입장이 가능해진다. 이 기간 동안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등 경복궁 전체면적의 40% 정도가 개방된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30분에서 10시까지이며 오후9시 이후 입장은 불가능하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

이번 야간개장부터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 제외)예매는 홈페이지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관람당일 오후 2시30분까지 가능하다. 관람권을 출력해 제출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누구랑 손잡고 가나", "경복궁 야간개장, 어린이날 놀이공원만큼 사람이 많을 거야", "경복궁 야간개장,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안 가려는 건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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