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티니 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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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티니 UV'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5월 21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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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소형∙세련된 디자인에 스마트 기능…UV 안심살균 세균걱정 '뚝'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한낮, 깨끗한 물에 투명한 얼음을 띄워 한 모금 쭉 들이키면 순식간에 갈증이 사라진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얼음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나왔다. 청호나이스가 최근 선보인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UV'다. 정수기 20년, 얼음정수기 1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품이다.

◆ 29cm 최소형 정수기, 정수∙냉수∙온수에 살균 기능까지 '쏙쏙'

한 팔에 쏙 안기는 작은 사이즈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의 세계 최소형 얼음정수기로 타사 제품 대비 약 15% 이상 작다. 정수, 냉수, 온수는 물론 제빙 기능까지 갖췄다.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다. "정수기의 생명은 필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청호나이스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 받은 다우 캐미컬(DOW Chemical)과 칼곤(Calgon)사의 필터 재료를 사용해 만든 최고 품질의 필터만 사용한다.

   
 

장시간 외출을 다녀온 후나 잠에서 깬 아침,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정수기에서 물을 받을 때는어딘지 모르게 찜찜한 기분이 든다. 첫 한 두잔 정도는 받아서 버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청호나이스 정수기에는 24시간 순환되는 자연하중압력방식(NWPW)이라는 특허 받은 기술이 적용돼있다. 언제나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티니 UV'에 적용된 차별화된 또 하나의 기술력은 'UV 안심살균' 시스템이다. 정수기 내의 일반세균과 이물질 발생을 제거하는 살균방식 중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는 'UV 살균기'를 물 여과장치인 카본필터 후단에 기본으로 장착해 살균 효과를 끌어올렸다.

자동 클리닝 시스템(ACS)이라는 스마트 세정기능도 탑재됐다. 4일 주기로 정수∙냉수를 완전히 배수한 후 UV 살균기로 처리된 물을 공급한다. 지속적인 세균 억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얼음정수기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도 적지않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는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제빙시스템을 갖춰 이런 고민을 해결했다.

실제 정수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온수 기능. 일반적으로 온수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것 보다 많게는 2배 이상의 전력을 잡아 먹는다.

◆ 예열식 온수 기능, 전기요금 부담 낮췄다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티니 UV'에는 항상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저탕식과, 2~3분의 대기시간은 필요하지만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예열식 기능이 있다. 버튼 하나로 설정 변경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들이 곳곳에 담겨있다. 정수기를 이용해 물통에 물을 담다 보면 낮은 취수구 높이 때문에 물통을 비스듬히 기울여 담다 물을 흘리기 쉽다.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티니 UV'는 가로 폭이 29㎝에 불과한 슬림형 제품이지만 취수구 높이는 25㎝ 이상이다. 1.5ℓ 용량의 물병에도 쉽게 물을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수, 냉수, 온수 선택은 하나의 취수구에서 버튼만 누르면 된다. 램프 색상 변화로 쉽게 확인 가능 하다.

누수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누수차단밸브가 장착돼있고 얼음이 나올 때 커피 등 음료가 얼음 정수기 안쪽으로 튀지 않도록 하는 캡도 부착돼 있다. 얼음 토출구와 취수구 캡은 탈부착이 가능해 언제든 세척을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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