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3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8거래일만에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불거진 영향이다.
6일 해외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097.0원과 1101.0원 사이에서 거래된 뒤 1098.8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97.1원보다 0.1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97.99엔에서 98.99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도 1.3070달러에서 1.3120달러로 내렸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