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시장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6일 해외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110.0원과 1113.5원 사이에서 거래된 뒤 1111.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2.1원보다 2.3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99.34엔에서 99.31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도1.3049달러에서 1.3012달러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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