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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기획/편집/그래픽=김동역 기자]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1. 조선어를 못 쓰게 하고 조선어 신문을 폐지하는 등 민족말살정책시기였던 194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 그러한 시대 속에서도 꿋꿋이 우리말을 지켜온 '조선어학회'의 이야기 2. 란? #1921년에 우리말과 글의 연구를 목적으로 만든 단체 #장지영,최현배 등이 중심이 되어 활동 #을 편찬 시작,잡지을 만듬 #8.15 광복 이후 '한글 학회'로 이름을 바꿈 3. 한국어라는 참신한 소재를 영화화하다 #기존의 일제 강점기 시절의 독립전쟁의 영화가 아닌 우리말,한국어에 관한 영화 #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우리말의 진정한 의미와 힘을 강한 울림으로 보여주는 영화 4. 대한민국 국민배우 유해진의 귀환! #남매 데리고 먹고 살기 위해 무슨짓이든 해야 했던 전과자 출신의 까막눈 '김판수'역으로 돌아온 배우 유해진! #까막눈이었지만 글을 배운후 우리말과 동지를 사랑하는 독립투사로 거듭난 '김판수'역으로 관객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하다 5.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의 윤계상,의 김홍파,의 우현,의 김태훈 등 6. 관객들에게 우리말의 고귀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기게 해줄 영화! 500만,1000만 가즈아!!

산업 | 김동역 기자 | 2019-01-10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