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강 감독 연출' 프린세스 아야,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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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강 감독 연출' 프린세스 아야,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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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애니메이션 장인' 이성강 감독이 '프린세스 아야'로 돌아온다.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프린세스 아야는 고대 아시아를 배경으로 자신도 모르게 동물로 변해버리는 저주를 갖고 태어난 연리지 공주 '아야'와 비운의 바타르 왕자 '바리'의 대서사시를 그린다.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등을 만든 이성강 감독이 연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이동하 피디가 제작했다.

프린세스 아야는 기획부터 스크린엑스 포맷으로 제작된 스크린엑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 멜로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독창적 비주얼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이번 프린세스 아야에서 '아야'공주 역은 가수 백아연이 '바리'왕자 역은 박진영(GOT7)이 맡았다.

프린세스 아야는 오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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