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엔터, 양현석 성 접대 의혹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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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YG엔터, 양현석 성 접대 의혹에 급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27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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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면서 급락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12.5% 내린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동남아 부호들에 대한 YG엔터테인먼트의 은밀한 접대에 대해 보도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 초대로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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