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온수용 파이프 및 배관 제조업체인 정산애강이 상승하고 있다.
정산애강은 백석역 사고로 인해 열 수송관 교체 및 관리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6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8% 상승한 2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인산동구 백석역에서 노후된 지하 열 수송관의 파열 및 누수로 인해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백석역 사고로 인해 파이프 교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정산애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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