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탁은 지난 1일 베타서비스를 시작 후 10일 동안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건수가 3만 회를 넘어서고 금융부문 급상승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코인탁은 거래소별 가상화폐 시세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거래소별 실시간 가상화폐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는 "가상화폐 시장은 투기와 투자, 규제와 육성에 대한 인식과 대응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불명확한 정보의 유통이 시장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코인탁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투자문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코인탁은 오는 2월 말 미국, 일본 등 국가별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고 커뮤니티 기능과 시세 알림 서비스 기능 등을 고도화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