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설명회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해 각 신설법인의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고, 국내외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2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동현수 부회장은 "사업환경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 시점에 분할을 함으로써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들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모든 경영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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