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굿즈인 '매일병재'가 출시됐다고 14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YG와 모바일 패션 애플리케이션 스타일쉐어가 협업해 만들었다"며 "주제는 '욜로'에 '나홀로'를 결합한 '횰로'와 '인싸'(인사이더)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횰로 세트'는 칫솔, 방한 마스크, 세안 밴드로 구성됐다. '인싸 세트'는 N행시 엽서 카드, 에어팟 보호필름, 미션 카드와 스탬프 세트로 구성돼 팬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분석이다.
세트 구매자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유병재 얼굴이 인쇄된 여행용 가방 커버를 증정한다.
방송가 관계자는 "유병재라는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지는 상품들인 것 같다"며 "수집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병재' 굿즈는 YG 셀렉트, 스타일쉐어,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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